바드라, “친환경 요가매트로 기본 지키고자 노력하겠다”

바드라, “친환경 요가매트로 기본 지키고자 노력하겠다”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1.1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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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자기 자신을 수련하기 위해 하는 요가는 많은 기구가 필요하지 않지만 몸을 계속 밀착해야 하는 동작이 많기에 요가매트 사용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바드라’에서 친환경 요가매트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요가의 기본을 뜻하는 단어인 ‘바드라사나’에서 본 딴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바드라는 요가의 정신을 녹여낸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요가의 기본처럼, 본질에 충실하고자 하는 브랜드 가치관으로 사람과 환경을 모두 생각하는 친환경 요가매트를 생산한다.

최근 소비 및 생산 트렌드 ‘친환경’을 적용한 제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 본드, 다이옥신 등의 사용을 배제하고 PVC소재를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다. 현재 바드라는 천연고무요가매트는 물론 TPE요가매트, NBR요가매트 등을 판매하고 있다.

바드라에서 만들어진 요가매트 제품은 EU reach 및 SSG 등 총 205개의 유해 물질 안전 기준 테스트를 통과하였다. 이렇기에 바드라의 제품은 요가 업계에서 건강을 생각하는 요가의 정신에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울러 바드라는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평생 품질 보장 제도를 시행하여 구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품질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바드라 관계자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맞추기 위해 다양한 색상의 컬러 라인업과 디자인, 패턴 등을 구축하고 있다”라며 “요가의 기본 정신을 구현한다는 일념으로 건강하고 요가의 본질에 가까운 요가매트를 생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하겠다”고 전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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