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2’ 서비스 1주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 ‘세븐나이츠2’ 서비스 1주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 기자명 신한나
  • 입력 2021.11.19 17:2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시즌2의 마지막 시나리오인 3장 ‘강림’ 공개됐으며 세븐나이츠 시리즈의 최고 인기 영웅 ‘단악의 구도자 태오(이하 태오)’가 전설 플러스 영웅으로 등장한다고 전했다.

영웅 초월 최고 레벨은 기존 56에서 60으로 상향조정하며 일정 레벨까지 초월하면 신규아이템 ‘오브’를 장착할 수 있다.

아울러 신규 8인 레이드 ‘홍련의 대지’도 첫 선을 보였다. 홍련의 대지는 신규 보스 ‘오로치’를 제압하는 콘텐츠로 ▲연속 공격 확률 증가 ▲기본 공격 피해량 증가 효과 등을 지닌 신규 장비 ‘오로치의 장비’ 세트를 획득 가능하다.

또한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의 1주년을 기념해 인기 영웅 ‘아이사의 황제 린’이 포함된 ▲전설 플러스 영웅 선택권 ▲1만 루비 ▲전설 펫 선택권 ▲전설 펫 소환권 조각 등 파격적인 혜택을 증정하는 카니발 이벤트를 내달 23일까지 실시한다고 전했다.

한지훈 사업그룹장은 “세븐나이츠2에 애정을 보내 준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오래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서비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게임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넷마블]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더퍼블릭 / 신한나 hannaunce@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