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컴퍼니, 오는 11월 디즈니+ 한국 출시 예정...마블·픽사 등 풍성한 콘텐츠 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오는 11월 디즈니+ 한국 출시 예정...마블·픽사 등 풍성한 콘텐츠 제공

  • 기자명 신한나
  • 입력 2021.08.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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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월트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_는 금일 오전 진행된 글로벌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디즈니+가 올해 11월 한국·홍콩·대만에서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일본에서는 오는 10월 중 일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추가하며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태국에서는 지난 6월 30일 디즈니+가 출시된 이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으며,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도 디즈니+는 구독형 VOD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했다고 덧붙였다.

디즈니+는 ▲디즈니 ▲마블 ▲픽사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폭넓은 라인업의 영화 및 TV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하며,

오직 디즈니+에서만 즐길 수 있는 디즈니+ 오리지널 및 스페셜 작품들도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디즈니+는 북미, 유럽, 아시아태평양, 중난미 등 전세계 61개 국가에서 21개의 언어로 서비스하고 있고 국내 디즈니+ 론칭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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