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지능기전공학부 최유경 교수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연구과제 선정

세종대학교, 지능기전공학부 최유경 교수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연구과제 선정

  • 기자명 신한나
  • 입력 2021.09.2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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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세종대학교는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지능기전공학부 최유경·이진영·정철 교수 연구팀이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다목적 비디오 검색을 위한 차세대 인공신경망 기술 개발’ 연구과제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총 연구바는 17억 5000만원 규모이며 오는 2021년 7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세종대학교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하며 공동연구기관으로는 ▲가천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중앙대학교 ▲(주)KDX한국데이터거래소가 함께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글로 된 정보보다 영상으로 된 정보를 더 찾는 ‘글보다 영상’이라는 새로운 검색 패러다임에 필요한 원천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개발하는 기술은 텍스트 기반 비디오 검색 기술과 영상 기반 비디오 검색 기술이다.

이번 과제의 연구책임자인 최유경 교수는 “이번 기술 개발로 다목적 비디오 검색 기술 확보를 통한 미디어 시장의 검색 생태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비디오 특징량 기반의 압축 기술 국제 표준화를 통한 국가 로열티 수입 증대와 비디오 분야 인공지능 기술을 주도적으로 기획 및 연구할 수 있는 미래 인재 양성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세종대학교]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더퍼블릭 / 신한나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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