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임준 기자]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롯데백화점과 손잡고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을 활용한 쿠킹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코웨이는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본점ㆍ강남점 쿠킹 스튜디오에 ‘노블 인덕션 프리덤’을 설치하고, 이번 3월 봄학기부터 노블 인덕션을 활용한 요리 강좌를 선보인다고 안내했다.
노블 인덕션 프리덤의 혁신 기술력과 편의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롯데문화센터에 설치된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화구간 경계선을 100% 없애 조리 편의성을 높인 신개념 전기레인지라고 소개했다.
상판 전체 면적에서 자유롭게 가열이 가능해 용기를 원하는 위치 어디에나 놓을 수 있으며 다양한 조리도구를 배치할 수 있어 호평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스마트 오토 센싱을 통해 상판에 용기를 올리기만 하면 자동으로 위치를 인식하며, 가열 중 용기 위치를 옮겨도 이동 구간을 감지해 설정값이 그대로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코웨이 노블 인덕션을 활용해 진행되는 요리 강좌는 원데이 클래스를 비롯해 다회차(3~6회) 강좌, 학기별(3개월) 정기 강좌 등 다양한 주제와 시간대로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신청은 롯데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심병희 코웨이 마케팅실장은 “노블 인덕션 프리덤을 직접 사용해보며 편리한 조리 경험을 느껴볼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제품 특장점을 가까이 확인할 수 있는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지제공=코웨이]
더퍼블릭 / 임준 기자 uldaga@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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