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블 퓨처 레볼루션’ 정식 출시...사전 다운로드 만으로 117개국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 등극

넷마블, ‘마블 퓨처 레볼루션’ 정식 출시...사전 다운로드 만으로 117개국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 등극

  • 기자명 신한나
  • 입력 2021.08.2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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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넷마블은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글로벌 240여개국에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모든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다운로드 해 오후 5시부터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게임에 매일 출석만 해도 최대 4성 코스튬 상자와 수정 500개, 3성 오메가 카드 상자 등을 모두 획득할 수 있는 ‘로켓 라쿤의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신입 요원 웰컴 키트’를 통해 2주 간 수정과 보급 상자 등을 매일 제공하고, ▲닉 퓨리의 비밀 미션 ▲스쿼드 랭크업 이벤트 ▲베이비 그루트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에게 ▲수정 ▲코스튬 ▲오메가 카드 ▲코어 ▲골드 등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넷마블은 SC제일은행과 게임 론칭 기념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아이언맨 체크카드 발급 시, ‘4성 코어 상자’를 선착순 지급하는 ‘플렉스 세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 공식 채널 넷마블 TV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한국 시간 기준 25일 정오에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한국, 미국, 일본 등 글로벌 117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게임 부문 1위를 달성하며 글로벌 흥행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제공=넷마블]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더퍼블릭 / 신한나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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