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데이타시스템, 최재을 현 대표이사 연임 결정

KB데이타시스템, 최재을 현 대표이사 연임 결정

  • 기자명 김영일
  • 입력 2021.04.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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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KB데이타시스템은 28일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최재을 현 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최재을 대표이사의 임기는 22년말까지로 연장됐다.

최재을 대표이사는 취임 이후, KB국민은행 차세대시스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등 디지털 중심의 핵심사업 수행과 IT신기술 역량 내재화를 통해 KB데이타시스템이 그룹 내 디지털/IT Hub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재을 대표는 “앞으로 ‘No.1 금융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KB금융그룹의 중장기목표와 연계한 디지털 Value-up 전략을 긴 호흡으로 안정적으로 추진함으로써 Digital Player간 심화되는 경쟁환경에 대응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퍼블릭 / 김영일 kill01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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