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티켓팅이 진행되었고 드디어 7월1일부터 개최를 하게 된 오즈:오버더레인보우는 명작소설 ”오즈의 마법사”를 1400평의 넓은 공간안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펼쳐 놓아 어린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폭발적인 관심이 지속되고 있으며, 현실에 지친 많은 어른이들의 잊고 있던 동심을 되찾아 주고 젊음과 열정, 힐링까지 느끼게 해줌으로써 성공적으로 개최가 시작되었다.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전시회장을 방문하는 것에 부담을 느꼈던 이들이 많겠지만 바이러스를 원천 봉쇄하기 위해 전시장 입구에는 체온계와 소독제를 배치해 두고, 입장객 전원 체온체크 및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여 성황리에 개최가 진행되고 있으니, 가족, 연인 등과 함께 오즈의 마법사 세계를 탐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퍼블릭 / 김정수 kjs@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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