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달이 뜨는 강’, 김소현-지수 약초 상인으로 변신…궁금증 多

KBS 2TV ‘달이 뜨는 강’, 김소현-지수 약초 상인으로 변신…궁금증 多

  • 기자명 최태우
  • 입력 2021.02.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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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첫 방송부터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한 KBS 2TV ‘달이 뜨는 강’ 3회가 22일 방송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염가진(김소현 분)과 온달(지수 분)이 엮여가는 과정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고구려 공주 평강으로 태어났으나, 현재는 기억을 잃고 살수로 살아가고 있는 염가진은 평원왕(김법래 분)을 죽이라는 임무에 실패하고 부상을 입은 채 온달에 의해 구해졌다. 이에 온달의 초막에 잠시 머물게 된 염가진은 그를 죽이지 않고 살려두고 있어 이들의 인연이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을 더했다.

이런 가운데 22일 3회 방송을 앞두고 ‘달이 뜨는 강’ 측이 거리에서 약초를 팔고 있는 염가진과 온달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해 호기심을 더한다.

공개된 사진 속 온달은 거리에 약초를 펼쳐놓고 북을 매고 있다. 사람들이 어디 있는지 살피는 그의 모습 뒤로로 땅만 보고 있는 염가진에 시선이 쏠린다.

이어 무언가 불만 가득한 염가진의 표정이 드러난다. 염가진은 온달과 만날 때마다 이상함을 느끼면서도 그가 주도하는 일에 마지못해 동참했다. 그러다보니 이번에는 또 어떤 일을 있었을지 궁금해진다. 마지막으로 염가진과 온달의 약초로 사람들이 몰려드는 모습에 이들이 어떻게 장사에 성공하게 됐을지 기대하게 한다.

이와 관련 ‘달이 뜨는 강’ 측은 “살수로서 누구보다 차갑고 냉철한 염가진이 온달과 엮이면서 계속 새로운 일을 겪게 된다”며 “두 사람이 거리에서 약초까지 팔게 된 계기와 이후의 결과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소현과 지수의 좌충우돌 가득한 약초 판매 현장은 22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빅토리콘텐츠]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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