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백화점 업계 최초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 선정

현대백화점, 백화점 업계 최초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 선정

  • 기자명 배소현
  • 입력 2021.11.3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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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백화점 업계 최초로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도로,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환경경영, 사회공헌 프로그램 부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등 전 지표에서 진단수준 레벨 1~5 중 레벨 4 이상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명성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은 “미래 세대에게 신뢰와 희망을 주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지자체·비영리단체·사회적기업 등 지역사회와 함께, 친환경 캠페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kei.0521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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