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넷미블은 지난 23일 방송한 ‘새너2게더’에서 ‘세븐나이츠2’의 업데이트 소회와 방향성을 발표하고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세나2게더에는 한지훈 사업본부장과 김정민 pd가 자리했으며 온택트로 참여한 이용가 98명을 포함해 누적 5만여 명의 이용자가 시청하고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날 공개한 세븐나이츠2 업데이트 계획으로는 ▲신규 영웅 ‘제이브’ 출시 ▲스토리 콘텐츠 ‘시즌2 에피소드2’ 8월 중 업데이트 예정 ▲린·태오·카르마 등 영웅 등장 ▲‘리’를 악으로 만든 원흉·‘에이스’만이 상대할 수 있는 최종 보스와 대적하는 내용 등이다.
또한 ▲결투장 토너먼트 추가 ▲길드전·길드 레이드 티어제로의 개편 ▲보너스 ‘버프’ 기능 추가 ▲방지형 필드 ‘매우 어려움’ 난이도에 정예 스팟 추가 등의 신규 콘텐츠가 추가된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보상과 개편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넷마블]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더퍼블릭 / 신한나 hannaunce@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