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公, 노사 간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 맞손

국가철도公, 노사 간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 맞손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6.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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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김미희 기자]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노사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노사 대표가 직접 만나 조직문화를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공단은 지난 5월 노무관리 역량 향상을 위해 외부 전문가를 초청하여 워크샵을 개최해 노동법을 교육하고, 사례·판례를 중심으로 한 노사문화 정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현장직원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하기 위해 8일부터 지역별·소속별 노사간담회를 개최하여 건설현장 안전난간 보강, 사무공간 확장 등 근무환경 개선에 대한 다양한 안건에 대해 협의하였다.

아울러, 각 소속의 노사 간 상생노력을 평가하여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공모전 ‘노사 소통·협력, We are the Best!’를 개최할 예정이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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