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넷마블에프앤씨는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지난 2018년에 처음 시행 돼 올해로 4회를 맞으며 일자리를 많이 늘리고 일자리의 질을 앞장서서 개선한 100개 기업을 인정·격려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시상제도다.
넷마블에프앤씨는 넷마블의 개발 자회사로 탄탄한 개발력을 바탕으로 모바일 게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등을 제작했고 전년 대비 약 233%의 고용 증가율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넷마블에프앤씨의 정규직 비율은 100%에 달하며 지난 2019년 10월부터는 포괄임금제 폐지, 연봉 인상 방침에 충족되는 모든 임직원 연봉 800만원 인상 등 직원들의 처우 개선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정철호 공동대표는 “4차산업 혁명의 중심에 있는 게임 산업은 글로벌 성장을 위해 좋은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필수 과제”라며 “넷마블에프앤씨는 앞으로도 우수한 기업 문화 조성과 더불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넷마블]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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