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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이주영 기자] 충북 제천 세명대학교(총장직무대행 권동현)는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와 바이오 연구 및 교육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문 인력을 교류하고 동물 위생 및 동물 복지 연구, 교육 분야와 관련 상호 협력 하기로 했다.
권동현 총장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체결로 재학생들의 현장실습 기회를 확대해 세명대가 추구하는 참(Charm)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명문사학으로 더욱 발돋움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봉균 본부장은 “동물보건과 복지분야에서 명실상부한 최고 전문기관으로서 검역본부가 보유하고 있는 연구시설, 전문 인력을 세명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세명대학교는 2021학년도부터 동물바이오헬스학과를 신설해 운영 중이다.
더퍼블릭 / 이주영 captain79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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