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맑은학교 만들기’ 사회공헌활동 진행

한화 ‘맑은학교 만들기’ 사회공헌활동 진행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2.04.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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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한화그룹이 ‘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화그룹은 환경재단 및 외부전문가와 함께 학교 소재 지역 현황, 학부모 관심도 등을 기준으로 서울·경인 지역 4개 학교(서울 은평초·보라매초·상명사범대학부속초, 광명 충현초)를 선정해 지난 달 지원을 마쳤다. 

이를 통해 총 140개 학급 3,528명이 개선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맑은학교 만들기’에 선정된 학교는 친환경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설비와 공기 중 유독물질을 정화하는 벽면녹화(이하 모스월), 실내 미세먼지를 줄여주는 에어샤워 공기정화장치와 창문형 환기장치 그리고 학교 내외부 공기질 모니터링 장비를 제공 받게 된다.

‘맑은학교 만들기’는 한화그룹이 지난 10년동안 전국 320개 사회복지시설에 2,187kW(킬로와트)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인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리뉴얼해 ‘해피선샤인 시즌2’로 새롭게 시작한 활동이다.

한화그룹은 10년간의 해피선샤인의 성과를 발판으로 공기오염을 친환경적인 방법으로개선시키는 ‘맑은학교 만들기’를 기획한 바 있으며 이외 친환경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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