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는 8일 강진군과 ‘카드형 강진사랑상품권 발행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이에 강진군 주민들은 18일부터 기존의 지류(종이) 지역사랑상품권에 카드형 상품권도 사용이 가능하게 된다.
‘카드형 강진사랑상품권’은 가까운 농·축협 은행을 방문해 발급받거나, 조폐공사 스마트폰 앱(App) ‘지역상품권 chak(착)’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조폐공사는 임직원들이 급여공제로 모금한 사랑의 기금 300만원을 강진군청에 전달할 예정이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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