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시관리공단] 공단 행정직원, ‘현장근무’를 통해 현장직원의 애로사항을 파악에 나서

[강남구도시관리공단] 공단 행정직원, ‘현장근무’를 통해 현장직원의 애로사항을 파악에 나서

  • 기자명 이정우
  • 입력 2022.06.1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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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올해 3월경 임직원 ‘현장근무’에 이어 행정직원으로 확대...현장직원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구민과 소통

▲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전경 (사진=공단 제공)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은 임인년 목표인 소통공단 실현을 위해 ‘역지사지’ 현장체험을 관리자 대상에서 행정직원 대상으로 확대 실시했다.

 

열린 소통의 창구를 마련하고자 기획된‘역지사지’현장체험은 임원, 부서장, 팀장이 직접 현장업무를 체험하며 현장직원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구민들에게 다가가고자 운영되었다. 이번 사업은 대상을 공단 행정직원 84명에게 확대하여 소통 효과를 확대하고자 하였다.


이번 현장체험은 주차민원콜센터 및 견인보관소와 공영주차장(압구정 428, 탄천주차장, 은마아파트 등), 체육시설과 평생학습관 안내데스크 등 총20개소 현장에서 이루어졌으며 주차관리 및 민원 응대, 고객 안내 등의 업무를 직접 체험하였다.


▲ 강남구도시관리공단 행정직원들이 '현장근무' 근무를 실시했다. (사진=공단 제공)

행정직원들은 현장을 체험하며 느낀 점과 개선되어 나아가야할 방향 등을 일일현장체험 후기로 작성하여 공유하며 현장과의 괴리감을 줄이고 구민들과 소통하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전하였다.

박병동 이사장은“이번 현장체험을 통해‘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 신년사에서 밝힌 바와 같이 소통하는 공단이 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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