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꽃배달 서비스 사업’은 4월 ~ 9월까지 대구재활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이 꽃을 다듬고 꽃병을 제작, 이 작품들을 지역 양로원 시설에 배달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DGB대구은행은 이번 지원을 통해 하루 75명의 장애인이 이용 중인 시설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화사한 꽃 전달로 지역 양로원 어르신들의 심신안정 및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인한 정서적 우울감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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