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프레소, 14년 롱런하는 노하우…안정적인 창업 위한 ‘맞춤형 교육시스템’ 구축

요거프레소, 14년 롱런하는 노하우…안정적인 창업 위한 ‘맞춤형 교육시스템’ 구축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0.10.2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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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최근 불안정한 고용환경으로 창업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도 열풍이다.

영국에서 코로나를 기회로 창업에 뛰어드는 청년들이 늘고 있으며, BBC는 지난 6일 영국 기업가정신 재단(Centre for Entrepreneurs)을 인용해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이상의 신규 기업들이 등장했다”라며 전보다 적은 취업 기회를 갖게 된 20대 초중반들이 창업 시장으로 뛰어드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국내 상황 또한 마찬가지이다. 줄어든 취업 시장과 장기화되는 고용 불안으로 2030 청년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창업에 발을 돌리는 가운데,

초보 창업자의 안전 운영을 위해 탄탄한 가맹 교육 시스템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가 창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의 교육 시스템은 커피에 대해 전혀 모르는 초기 창업자도, 단기간 교육으로 쉽게 메뉴 제조부터 매장 운영까지 할 수 있도록 ‘효율’과 ‘실무’에 집중하였다.
본사 내의 실제 매장과 유사하게 인테리어와 장비를 구비해둔 ‘요거프레소 바리스타 아카데미’에서 예비 가맹점주의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커피에 대한 기초 이론부터 반복적인 실습은 물론, 운영 시 리스크를 방지할 수 있는 위생/안전교육/세무/인사관리까지 체계적인 구성으로 3단계(스탠다드-인텐스-파이널 코스)에 걸쳐 교육이 이루어지는데,
이는 요거프레소 가맹본부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매장 운영을 위함에서 파생한 14년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 요거프레소만의 응축된 ‘롱런 노하우’ 라고 할 수 있다.

작년 배달 서비스를 도입한 후로는 배달 주문 매뉴얼, 앱 관리, 리뷰를 통한 고객 소통 방법까지 상세하게 교육하기 때문에 예비 가맹점주는 큰 변화를 겪고 있는 트렌드 속에서도 빠르고 쉽게 적응할 수 있다.

더불어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 가맹 교육 시스템은 예비창업자의 상황에 따라 일반과 심화 2가지 과정으로 진행한다.
형식적인 절차가 아닌, 오롯이 예비 가맹점주를 위한 맞춤형 교육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를 보인다.

커피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 교육팀 관계자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돕기 위해 수시로 트렌드를 모니터링하고 교육 커리큘럼에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프랜차이즈 디저트 카페 브랜드 요거프레소 창업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 및 개설 상담 전화 등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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