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필, 중소기업 복지포인트 확산 따른 ‘요필 복지몰’ 서비스 런칭

㈜요필, 중소기업 복지포인트 확산 따른 ‘요필 복지몰’ 서비스 런칭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1.0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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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복지포인트 문화, 중소기업까지 확대 추세
-요필 복지몰, 별도 가입비, 이용료 없이 이용 가능

[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Work-Life-Balance)’이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매김하면서 자연스레 구직자들의 기업 복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대한 반증으로 대기업,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중견기업 등 위주로 보급되어온 직원 복지포인트 문화가 중소기업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중소기업 복지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하자 ㈜요필(대표 김경도)은 요필 복지몰 서비스를 런칭했다. ‘요필 복지몰’은 중소기업을 위한 공동구매가 복지몰이다. 직원선물, 임원선물, 거래처 선물, 명절선물 등을 공동구매가로 구입이 가능하다.

600만 원 이상 소요되는 등록비, 1인당 운명비 3~4만 원이 소요되는 타사 복지몰과 다르게 별도의 가입비, 이용료 없이 이용 가능하다. 2~3명의 소수인원을 보유한 중소기업 역시 가입할 수 있어 임직원을 위한 복지제도 구축이 용이하다.

복지몰과 쇼핑몰 구축 및 운영 사업이 필요한 기업에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지급되는 복지포인트를 통해 직원 스스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적 복리후생’을 필두로 1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중견기업, 1만 명 가량의 회원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복지몰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이를 통해 건강기능식품부터 생활용품까지 6,000여개의 상품 공급 사업을 병행하는 중이다.

김경도 ㈜요필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노동환경에 따라 중소기업 역시 이에 발맞추어야 한다. 최근 MZ세대들이 취업할 때 중요시하는 점이 복지인 만큼 뛰어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선 복지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며 “별도의 가입료, 이용료 없이 이용이 가능한 요필 복지몰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건전한 복지 문화가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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