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미희 기자]9월 한 달 간 청약통장 신규 가입자 수는 약 10만명으로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은 당초 지난달 27만명 넘는 인원이 청약통장에 새로 가입했다는 통계를 냈다가 이번 수치로 정정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의 청약통계는 입주자저축취급기관인 15개 은행 자료를 매월 취합해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9월말 기준 자료를 취합하는 과정에서 일부 은행이 신규 가입자 수에 대해 잘못된 자료를 보내 청약통계에 정정사항이 발생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자료를 다시 제공받아 10월 21일 청약홈에 게시할 예정이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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