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환 선수(사진 좌)와 이요한 선수 |
박환·이요한 선수는 대회 3일째까지 11승 무패로 일찍 국가대표로 확정되는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이요한 선수는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11년 에 태극마크를 달았고, 박환 선수는 이번이 첫 국가대표 발탁이다.
아시아정구선수권은 오는 11월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다.
음성군 정구부 관계자는 “동계훈련부터 컨디션을 끌어올려 좋은 성적으로 국가대표가 된 두 선수에게 축하한다”며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해준 조병옥 음성군수님을 비롯한 군 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조길현 times1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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