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얼 기자] 넷마블,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 한정판 아트북 출간,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것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 한정판 아트북을 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한정판 아트북이 시즌1~2까지의 일러스트, 원화, 콘셉트 아트, 스토리보드 등 다양한 아트 소스를 수록한 특별 북으로, 게임 제작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부연했다.
또한 아트북에는 세븐나이츠2의 캐릭터 콘셉트, 의상 · 무기 디자인 등을 상세히 담고 있으며, 작업 당시 개발자들의 코멘트들도 일부 수록했다고 전한다.
넷마블넥서스 김정민 PD는 "세븐나이츠2 출시까지 개발자들의 많은 노력이 있었다. 특히, 실사형으로 제작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전했다.
이어 "아트팀에 핵심 인력들이 모이면서 게임 방향성과 정체성이 갖춰져 갔다. 아트북에는 초기 디자인 작업물도 공개해 게임 세계관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한정판 아트북에 고유의 시리얼 넘버를 부여해 소장 가치를 높이고, 희귀 플러스 펫 '역사의 기록자 노호'를 받을 수 있는 특별 쿠폰을 동봉했다.
아울러 넷마블은 이번 아트북을 자사 온라인 쇼핑몰 ‘넷마블스토어’를통해 9월17일까지 예약 판매하고, 9월 중 순차적으로 해당 상품을 발송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에선 이 게임을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연출과 뛰어난 스토리, 언리얼4엔진으로 구현한 각양각색 캐릭터가 기입 됐다고 전하며,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것으로 판단한다.
한편,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다.
(이미지제공-넷마블)
더퍼블릭 / 최얼 기자 chldjf123@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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