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주)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어메니티 라운지’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어메니티 라운지는 엔씨의 오리지널 IP를 기반으로 다양한 콜라보 상품을 선보이는 신규 프로젝트로,
다양한 브랜드 및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MZ세대의 문화코드를 반영한 상품을 제작하고 이용자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엔씨는 일러스트레이터 ‘배즈본’과 협업한 ‘리니지’ 캐릭터의 색다른 디자인을 어메니티 라운지의 첫 번째 프로젝트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스트릿컬처 스타일로 해석한 ▲다크엘프 ▲데스나이트 ▲데포로쥬 등 3종의 리니지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엔씨는 ‘꼼파뇨’와 함께한 ‘리니지X꼼파뇨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배즈본이 참여한 리니지 캐릭터가 꼼파뇨 의류 및 액세서리에 담겼으며 ▲티셔츠 ▲팬츠 ▲니트 ▲비니 ▲헤어밴드 ▲에어팟 케이스 ▲글라스컵 ▲쿠션 ▲ID카드 등 총 19종의 상품을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엔씨는 리니지 서비스 24년 만에 처음으로 실물 형태의 OST 음반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에 ‘리니지 OST 카세트테이프 세트’를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번 세트는 ▲카세트테이프 ▲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 ▲헤드셋 ▲커스터마이징 전용 스티커 등으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엔씨는 앞으로도 IP를 활용한 다양한 콜라보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어메니티 라운지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엔씨소프트]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더퍼블릭 / 신한나 hannaunce@thepubl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