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고인물 딱지왕 김종민 vs 뉴라이징 딱지 영재 연정훈..손에 땀을 쥐는 승부의 현장

'1박 2일' 고인물 딱지왕 김종민 vs 뉴라이징 딱지 영재 연정훈..손에 땀을 쥐는 승부의 현장

  • 기자명 김유정
  • 입력 2021.02.1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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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KBS 2TV '1박 2일 시즌4'
[더퍼블릭 = 김유정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손에 땀을 쥐는 딱지치기 대결을 펼친다.


오는 21일(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시간탐험대’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시간을 거스르는 과거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들의 하루가 그려진다.

덜부족 팀(연정훈, 딘딘, 라비)과 역부족 팀(김종민, 문세윤, 김선호)으로 나뉘어 시간 탐험 미션을 즐겼던 멤버들은 하루종일 수집한 모래시계를 바꿀 수 있는 단 한판의 승부를 벌인다. 푸짐한 저녁 식사 메뉴와 함께 대결 종목으로 ‘딱지 뒤집기’가 공개되자, 멤버들은 기필코 이기고 말겠다는 열의를 불태운다고.

특히 각 팀의 맏형인 연정훈과 김종민이 희대의 라이벌로 맞붙는다. 동네를 평정했던 고인물 딱지왕 김종민의 활약에 기대가 쏠리는 가운데, 이에 맞서는 연정훈은 독특한 딱지 제련 기술로 완벽한 딱지 접기에 성공해 승부를 더욱 짜릿하게 만든다.

또한 단시간에 딱지를 완성한 김종민은 “이거 맞으면 사람도 넘어간다”라며 종이 3장을 겹쳐 만드는 고급 기술을 선보인다. 다른 딱지들과 완전한 체급 차이를 과시하는 김종민의 딱지에 같은 팀 문세윤과 김선호는 존경의 악수를 청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본격적인 승부가 시작되자 멤버들은 한껏 예민미를 폭발시키며 격한 몸싸움까지 벌여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급기야 제작진이 긴급 중재에 나섰다고 해 아수라장으로 변한 현장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오는 21일(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더퍼블릭 / 김유정 webmaster@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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