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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체율시설내 설치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사진=공단 제공) |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동성)이 2020년부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사회 방역에 앞장서고 있다.
공단은 체육시설 내 △백신예방접종센터 운영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코로나19 임직원 방역봉사단 결성 △민간다중이용시설 방역 및 물품 전달 등 2020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방역 활동뿐만 아니라 주민의 건강·체력증진 및 안전한 여가 공간 제공을 위해 △시설 내 정기·수시 소독작업 △비접촉 발열체크 및 입장관리 시스템 구축 △샤워장 유리막 및 비접촉 자동문 설치 등 시설 정비를 하였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백신예방접종센터 및 임시선별검사소 운영과 병행하여 실내체육시설(수영·헬스·골프 및 배드민턴), 야외체육시설(축구장·테니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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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사회내 코로나19 방역활동 중인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 (사진=공단 제공) |
장동성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체육시설의 정상적인 운영이 힘든 상황이지만 공단은 구민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시설을 정비하고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갖고 구민의 건강복리증진과 안전한 여가생활 향유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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