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 주말 앞두고 2%대 하락...5200만원대에서 거래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5 09: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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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이현정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주말을 앞두고 하락세가 펼쳐지자 투자자들은 ‘검은 주말’ 징크스를 우려할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오전 6시 기준 가상화폐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대비 2.56% 하락해 4만2556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3.53% 떨어져 3256달러를 기록했고 바이낸스코인도 2.52%, 솔라나 3.49%, 에이다 4.11% 등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05% 하락해 5225만7000원을 나타냈으며 이더리움은 2.25% 내린 400만원을 기록했다. 에이다와 리플 역시 각각 3.77%, 2.99% 하락했고 솔라나는 0.86% 올랐다.

암호화폐는 주식과는 달리 거래소 단위로 가격이 매겨진다. 이 때문에 같은 종류의 암호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난다.

최근 하락장이 펼쳐지던 비트코인을 저가 매수하는 일부 투자자들의 움직임에 따라 비트코인은 전날까지도 반등 기대감이 있었으나 미국 나스닥 지수가 하락하면서 비트코인도 함께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13일(현지시간) 나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2.51% 하락한 1만4806.81에 장을 마감했다.

한편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공포·탐욕 지수’는 21점 ‘극단적 공포’ 수준으로 나타났다. 해당 지수는 가상자산 시장의 투자심리를 지수로 표현한 것으로 해당 지수가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은 극단적 공포를 느끼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난관론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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