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콘텐츠 역량 키운다…이상진 사업담당 상무 승진

LGU+, 콘텐츠 역량 키운다…이상진 사업담당 상무 승진

  • 기자명 배소현
  • 입력 2021.11.2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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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LG유플러스는 이달 24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전무 승진 2명과 상무 신규 선임 7명 등 2022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미래 성장 동력인 신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존 사업의 내실을 다져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CJ ENM, 하이브 등을 거쳐 지난해 입사한 이상진 콘텐츠사업담당을 상무로 승진시켰다.

이 상무는 그동안 다양한 콘텐츠 관련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LG유플러스는 이 상무가 콘텐츠 관련 역량을 높이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박성율 기업영업2그룹장과 임장혁 기업기반사업그룹장은 전무로 승진했다.

이 밖에 ▲ 강진욱 MVNO사업담당 ▲ 김영준 회계담당 ▲ 김현민 SOHO사업담당 ▲ 박경중 CR정책담당 ▲ 오인호 컨슈머사업/전략담당 ▲ 이상진 콘텐츠사업담당 ▲ 이진혁 모바일서비스개발담당 등 총 7명도 상무로 선임됐다.

LG유플러스는 "'고객 일상의 즐거운 변화를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무엇보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변화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인재를 선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더퍼블릭 / 배소현 kei.0521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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