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진전은 ▲조폐공사의 지난 70년간 주요 순간을 담은 ‘역사’ ▲은행권 동전 메달 여권 주민증 등 ‘제품 및 서비스’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 선도적인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 ▲조폐인(造幣人)들의 소중한 모습을 포착한 ‘사람’ 등을 주제로 꾸며졌다.
또 ‘70주년 기념 대국민 영상공모전’ 수상작들을 포함한 조폐공사를 소개하는 흥미롭고 다채로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증정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메달’, 차세대 전자여권 등 조폐공사가 제조‧판매하는 다양한 제품들도 실물로 만나볼 수 있다.
반장식 사장은 “지난 70년동안 국민과 함께 해온 조폐공사의 역사 및 디지털 서비스로 혁신하고 있는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 한국조폐공사]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syeon0213@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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