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비건 패션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는 월동 준비 중인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봉사활동 후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론칭 2주년을 기념해 오르바이스텔라의 임직원들은 ‘동물권행동 카라(KARA: Korea Animal Rights Advocates)’에서 운영 중인 유기동물보호센터에 방문했다.
월동준비로 분주한 더봄센터 운영팀 직원들을 도와 견사의 창문에 단열필름 부착 및 강아지 간식 먹이기 등 동물 사랑의 마음을 담아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더불어 지난 17일 KBI그룹 계열사 대상으로 개최한 유기동물 돕기 후원 바자회와 성금 모금을 통해 마련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직원들은 정기적으로 유기동물보호센터에 방문해 견사와 묘사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애니멀프렌들리 정신을 마케팅 포인트로 내세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동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제공=KBI그룹]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kei.05219@thepublic.kr
더퍼블릭 / 배소현 kei.05219@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