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O&M,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

포스코O&M,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0.11.3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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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김미희 기자]포스코O&M (사장 박영관)은 30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한‘2020지역사회공헌 인정제’시상식에서 지역사회공헌 가치를 인증 받았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시상식으로 참석했다.

포스코O&M은 직원들의 재능과 업특성을 활용해 공헌활동을 발굴하고 추진해오며 수혜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을 전개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시설보수 업을 연계한 주거환경개선 ‘우리집을부탁해’와 실내건축 공사 시 발생하는 가전가구를 업사이클링해 소외이웃 생활편의를 돕는 ‘희망리본(Re-Born)’ 사업 등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포스코O&M은 승주CC를 통해 순천지역 골프꿈나무 육성과 로스트볼 방과후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해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포스코O&M은 올해 10월 처음으로 경영인증연구원에서 개최한 글로벌스탠더드 사회공헌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을 받았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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