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4도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에 ▲초정온 메탈쿨링 기술 ▲식재료 별 맞춤 보관 기능 ▲다양한 비스포크 디자인 등을 통해 차별화를 두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비스포크 인사이드’ 솔루션을 한층 강화했다고 전했다.
‘비스포크 인사이드’ 솔루션은 다양한 식재료를 소비자의 생활방식에 맞춰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것이며,
제품 하칸 변온실에는 ‘멀티 트레이’를 추가해 ▲와인 ▲음료 ▲간편식 등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다양한 종류의 곡물을 보관할 수 있는 ‘곡물 디스펜서’를 도입해 사용자의 편의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양혜순 상무는 “삼성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신제품은 세련된 디자인과 넉넉한 용량, 식재료 맞춤 보관 솔루션 등 제품 외부부터 내부까지 ‘비스포크’ 콘셉트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김치냉장고에 대한 다양한 요구와 트렌드를 반영해 일상에서의 식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삼성전자]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더퍼블릭 / 신한나 hannaunce@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