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문화재단, 잇따른 정부 표창 수상

청주시문화재단, 잇따른 정부 표창 수상

  • 기자명 신홍길
  • 입력 2020.12.3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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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 청주시문화재단 전경.

 

[더퍼블릭 = 신홍길 기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박상언)이 잇따른 정부표창을 받는 등 올 한해를 마무리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표창은 지난해 청주공예비엔날레 유공자에 대한 포상으로, 박상언 대표이사와 박원규 공예진흥팀장(청주공예비엔날레 총괄부장)이 각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표창은 2020년 기록의 날 기념 기록관리 유공 기관‧단체에 수여하는 포상으로, 올 한해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국가기록원과 대한민국 첫 법정 기록의 날 기념식을 공동개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박상언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힘겨운 한 해를 보내면서도 맡은 분야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재단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들이 있었기에 이런 뿌듯한 결과로 2020년을 마무리하게 됐다”며 “설립 20주년이 되는 2021년에도 손잡고 어깨 겯고 ‘문화로 함께 웃는 청주’를 위해 더 힘차게 나아가겠다”는 말했다.

한편,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8일부터 10월17일까지 40일간 청주시 일원에서 ‘공생의 도구’를 주제로 열린다.

더퍼블릭 / 신홍길 dltmvk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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