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현대백화점은 ‘명절 임박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명절 임박 배송 서비스는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는 20일까지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당일 바로 배송을 해주는 서비스로, ▲압구정본점 ▲신촌점 ▲미아점 ▲목동점 ▲디큐브시티 ▲부산점 ▲울산동구점 등 7개 점포에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점포 반경 5km 내에서 배송 받는 고객 한정으로 배송이 가능하며 오후 5시 까지 주문하면 저녁에 바로 배송 받을 수 있다고 부연했다.
추석 선물세트를 5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무료로 배송을 진행하고 5만원 미만인 고객은 5000원을 내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추석 전 날 휴점하는 ▲무역센터점 ▲천호점 ▲중동점 ▲킨텍스점 ▲판교점 ▲대구점 ▲울산점 ▲충청점 ▲더현대 서울은 추석 연휴 전날인 19일까지 ‘명절 임박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선물세트를 아직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추석 전날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들이 안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선물세트 준비에서부터 주문·배송에 이르기까지 방역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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