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틸론과 업무협약 체결...공동개발 DaaS 플랫폼 KISA 인증제도 국내 최초 획득이 목표

김강석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3 09: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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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T는 클라우드 가상화 기업 틸론과 ‘공공기관 대상의 서비스형 데스크톱 사업모델 공동개발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VDI 기반의 공공 망분리 사업 확장 ▲DaaS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기술 역량 교류 ▲DaaS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한다고 소개했다.

KT와 틸론은 DaaS 플랫폼을 공동개발해 한국인터넷진흥원 주관의 보안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국내 공공기관은 KISA 인증을 획득한 DaaS를 이용해야 한다.

인증 획득한 플랫폼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디지털서비스이용지원시스템에 등록되면 공공기관들은 별도의 복잡한 입찰 절차 없이 DaaS 플랫폼을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KT와 틸론은 공공 클라우드 시장 개화 초기부터 끈끈한 동맹을 이어오고 있다.

양사는 국내 클라우드제공사업자 최초로 멀티테넌시형 인터넷 망분리 DaaS 플랫폼을 공동 개발했다.

멀티테넌시형 플랫폼에서는 다수 고객이 동일 환경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공공시장에서는 업무망 PC와 인터넷망 PC를 물리적으로 분리해 1인 2PC를 사용하던 방식을 개선해 논리적 망분리를 통한 1인 1PC로 전환하는 방식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지난 2019년 10월 정부가 ‘디지털 정부 혁신 추진계획’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선도 부처는 2021년 행안부, 과기부 등 선도부처에 인터넷용 망분리 DaaS를 적용하고 타 부처에 확산하기로 했다.

지난 2020년 11월 과기부와 KISA는 110개 항목을 갖춘 DaaS 보안인증체계를 확정했다.

김주성 Cloud사업담당 상무는 “KT와 틸론은 국내 VDI 솔루션 사업자 중 가장 많은 VDI 구축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틸론과 견고한 협업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공공 망분리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KT]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im_ks02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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