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구은행에 따르면, One-On 스포츠 마케팅은 프로골퍼가 VIP고객과 1:1 밀착 레슨을 진행하는 것으로, 영업점장과 VIP고객, 프로골퍼 등이 1팀을 이뤄 진행하는 실전 골프 라운딩이다. 월마다 8팀을 구성해 필드 라운딩을 진행하며 혹한·혹서기에는 실내 스크린 연습장에서 실시된다.
대구은행은 지난 2013년부터 One-On 스포츠 마케팅을 실시해 검증된 프로 골퍼들과 해당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김찬미 프로는 지역 출신으로 2016년 한국 대학 골프대회 여자프로부 우승, 2019년 일본 delightworks Women’s Play Championship 우승 등의 경력을 갖고 있다.
더퍼블릭 / 김은배 rladmsqo0522@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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