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진로교육원, 초·중등 창업 체험교육 분야 우수 기관으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충북진로교육원, 초·중등 창업 체험교육 분야 우수 기관으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 기자명 조길현
  • 입력 2022.01.1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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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조길현 기자] 충북진로교육원(원장 이교배)은 초·중등 창업 체험 교육 분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창업전문가로 구성된 창업가정신 함양교육지원단을 통해 창업 교육 성과 공유와 지역 네트워크 구성 등 창업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다.

진로교육원은 창업 성공과 실패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18개 분야에 젊은 벤처기업가 강사 인력풀을 구성하고 25개교 1,329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창업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충북 학생 창업 유망 동아리 대회를 개최해 다양한 창업 동아리활동, 모의 크라우드 펀딩으로 청소년 창업정신을 키우도록 했다.

* 크라우드 펀딩: 투자, 대출, 기부 등을 목적으로 웹이나 모바일 네트워크를 통해 다수의 개인으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행위

36개교를 대상으로 창업 체험 센터를 공모하여 바이오, 환경, AI 등 미래 창업 체험을 지원했다

메이커스페이스를 활용해 창업 동아리를 지원하는 등 창업정신 함양교육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도 구축했다. 수상식은 1월 14일(금)에 열렸다.

* 메이커스페이스: 디지털 기술 기반 제조기기를 자유롭게 창작, 구상, 개조 등 교육이 가능하게 구상된 공간의 모델

이교배 원장은 “다양한 창업 체험을 통해 미래사회 인재 양성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학생이 창업 가치를 세우고 목표에 도전하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퍼블릭 / 조길현 times1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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