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5일 개최된 국민의힘 제2차 전당대회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 후보로 최종 결정됐다.
이와 관련해 이른바 '윤석열 테마주'로 분류되는 주식들의 움직임이 눈에 띈다.
이날 오후 3시경 경선 최종결과 발표 후 '윤석열 테마주'는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서연은 전 거래일보다 14.90% 오른 1만7천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 밖에 ▲NE능률(7.74%) ▲깨끗한나라 (3.94%) ▲덕성(1.51%) 등도 상승 마감했다.
이들 종목은 대표이사 등이 윤석열 후보와 같은 파평 윤씨이거나, 학연·지연 등으로 엮여 있어 ‘윤석열 테마주’로 불린다.
한편 홍준표 테마주로 분류되던 ▲경남스틸(-30%) ▲삼일(-29.89%) ▲한국선재(-29.99%), 티비씨(-29.91%) 등은 전부 하한가로 떨어졌다.
[사진제공 = 연합뉴스]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syeon0213@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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