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코웨이는 나만의 침대를 스타일링할 수 있는 침대 프레임 ‘코웨이 마이 프레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코웨이 마이 프레임은 높이부터 소재, 컬러, 스타일까지 고객이 원하는 대로 조합해 나만의 침대를 직접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모듈형 침대 프레임이라고 소개했다.
이 제품은 헤드보드, 사이드보드, 침대 높이 등 침대 프레임의 디자인을 자유롭게 선택해 내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는 침대를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취향에 따라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헤드보드는 ▲오트밀 베이지 ▲차콜 그레이 ▲모카 브라운 컬러로 구성, 사이드보드는 ▲오트밀 베이지 ▲차콜 그레이로 구성돼 침실에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준다고 자평했다.
또 다른 장점은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침대 프레임을 새롭게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안내했다.
헤드보드, 사이드보드 등 옵션을 추가 구매해 새로운 인테리어 무드로 연출하거나 아이 안전을 고려해 침대 높이를 낮추는 등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헤드보드 소재는 생활 방수와 이염 방지 기능이 뛰어난 고급 패브릭과 얼룩과 손상에 강한 고급 인조 가죽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관리 편의성을 높였으며 새가구 증후군 걱정을 덜어주는 E0 등급 자재로 안정성도 확보했다고 전했다.
코웨이 마이 프레임 하단은 설계 구조를 강화해 오랫동안 탄탄함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심미성과 내구성을 모두 갖췄다고 설명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나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중요시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디자인과 색상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침대 프레임을 선보이게 됐다”며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갖춰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코웨이]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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