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시관리공단] 날씨경영 우수기관 2회 연속 선정과 강남구 평생학습관 2개소 화단 조명장식 이벤트

[강남구도시관리공단] 날씨경영 우수기관 2회 연속 선정과 강남구 평생학습관 2개소 화단 조명장식 이벤트

  • 기자명 이정우
  • 입력 2021.11.0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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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경영 우수기관’ 선정은 기상정보를 기업 경영활동에 활용해 비용 절감 등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한 기업·기관을 기상청장이 선정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른 주민 일상복귀의 일환으로 강남구 평생학습관 2개소에 화단 조명장식 이벤트를 운영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은 기상청이 인증하는 ‘날씨경영 우수기관’으로 2018년에 이어 올해 2회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1월 4일 밝혔다.


‘날씨경영 우수기관’ 선정은 기상정보를 기업 경영활동에 활용해 비용 절감 등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한 기업·기관을 기상청장이 선정하고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공단 경영목표 중 하나인 ‘안전환경’을 바탕으로 풍수해, 지진, 화재 등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이용고객과 공단 시설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기상정보를 공단 경영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특히 공단은 기상재해로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더강남’ 날씨경영 기상정보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직원 및 지역주민에게 실시간으로 기상정보를 제공하고 기상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한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재난안전관리 매뉴얼 개선과 365일‘비상대책반’운영 등 재난·재해에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박병동 이사장은“이번 날씨경영 우수기업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기상정보를 적극 활용하여 고객안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대치·청담평생학습관에서 화단 조명장식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공단 제공)

공단은 또한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른 주민 일상복귀의 일환으로 강남구 평생학습관 2개소에 화단 조명장식 이벤트를 운영한다.

코로나19 조기 연착륙과 활기찬 거리 조성을 위해 이벤트를 실시하고, 이밖에도 다양한 지역단위 행사를 통해 주민 일상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남구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향후 크리스마스와 같은 대중적 행사의 날에 대비하여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등 특화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강남구 평생학습관에서는 할로윈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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