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토스트카페 마리, 새로운 토스트케이스로 고객 편의 높여… 특허 출원까지

소자본창업 토스트카페 마리, 새로운 토스트케이스로 고객 편의 높여… 특허 출원까지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2.0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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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소자본창업 프랜차이즈 ‘토스트카페 마리’가 새로운 토스트케이스를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토스트를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휴대성과 견고함이 극대화된 케이스로, 디자인 특허 출원까지 마쳤다.


대부분의 토스트 홀더나 케이스는 내용물이나 소스가 쉽게 흐를 수 있어 손이나 옷에 묻어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토스트카페 마리는 쉽게 여닫을 수 있는 토스트 케이스와 양쪽으로 뜯어 보다 견고하게 쥐고 섭취할 수 있는 케이스를 선보여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토스트카페마리는 토스트와 커피를 주력 메뉴로 삼아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맛과 품질을 개발했다. 신선한 야채와 다양한 토핑이 듬뿍 들어간 토스트와 최적의 궁합을 자랑하는 커피는 원두 선별부터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해 품질을 높였다.

이와 함께 토스트카페 마리는 기업의 회의나 모임, 세미나의 조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토스트 외에도 간단한 브런치 메뉴를 구성했다. 브런치 메뉴는 포장이나 배달이 용이하기 때문에 단체 주문이나 정기적인 주문을 확보하는 데 유리하다. 이렇듯 방문 고객 외에도 다양한 루트로도 가맹점의 매출을 끌어올릴 수 있는 전략인 것이다.

한편, 해당 브랜드는 창업 필수 설비인 커피머신과 그라인더 세트를 무상 지원하는 등 창업자를 위한 아낌없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대상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특히 토스트카페 마리만의 독창적인 토스트 케이스는 편리함에 편안함까지 갖춰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다.

관계자는 “토스트카페 마리는 그동안 쉽게 볼 수 없던 깔끔하고 세련된 토스트와 커피 전문점으로, 신선하고 다채로운 야채를 듬뿍 사용한 토스트, 특별히 개발된 블렌딩으로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커피를 앞세우는 등 토스트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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