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화폐박물관, 플루이드 아트 작품전 'FLOW' 개최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플루이드 아트 작품전 'FLOW' 개최

  • 기자명 박소연
  • 입력 2021.10.26 15:4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플로우(FLOW) 전시 주요작품들 / ⓒ한국조폐공사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오늘(26일)부터 11월 14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대전 지역 공예작가 모임인 한국아트크래프트협회의 플루이드 아트(Fluid-Art) 작품전 ‘플로우(FLOW)’를 개최한다.

플루이드 아트는 아크릴 물감이나 알코올 잉크 등 유동성 있는 재료를 붓고 쓸어내리거나 한 방울씩 떨어뜨리는 등 다양한 기법으로 흐름을 만들어 조형하는 미술방식이다.

다양한 컬러의 흐름을 이용한 퍼포먼스 형태의 예술로, 이번 전시회에는 협회 소속 강귀이 강주희 김모은 김지현 민효기 양승혜 작가 등의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조폐공사 이강원 차장은 “자연과 인공의 어울림을 표현한 신비한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들”이라며 “코로나19로 쌓인 답답함을 잠시나마 씻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syeon0213@thepublic.kr 

더퍼블릭 / 박소연 syeon0213@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