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선] 충북어린이집연합회,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후보 '지지' 선언

[6.1지선] 충북어린이집연합회,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후보 '지지' 선언

  • 기자명 오홍지
  • 입력 2022.05.2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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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교육을 중심으로 충북교육 이제는 바꿔야”

▲ 지난 20일 충북어린이집연합회(회장 윤비룡) 200여 명이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후보 선거캠프를 방문해 공개지지 선언했다. /윤건영 후보 캠프 제공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후보가 본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세 확산에 나섰다.

충북어린이집연합회(회장 윤비룡) 200여 명이 20일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후보를 공개지지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윤건영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영유아 교육을 중심으로 충북교육 이제는 바꿔야 한다”며 “이번 교육감 선거에서 윤 후보의 당선을 적극 돕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윤 회장은 “충북의 아이들이 지금과는 다르게 차별받지 않는 그런 교육을 받아야 하고 모든 문제에 있어 소통을 바탕으로 함께하는 교육풍토가 필요하다”며 윤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의 부인인 조은주 씨도 참석해 “윤 후보와 함께 어린이집의 역할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윤 후보 선거사무소는 이날 오후 2시 진천군 연락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진천읍내 지역에서 집중적인 유세활동을 펼쳤다.

진천 연락사무소 개소식에는 사무소 관계자와 150여 명의 지지자가 참석해 윤 후보 지지와 함께 이번 선거에서 윤 후보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윤 후보는 21일 보은군 연락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재래시장에서 유세활동 한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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