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소 10년째를 맞아 노후된 시설을 최신화 했는데 ESG 경영이념 실천을 위해 친환경 소재로 교체했다.
2층과 3층에는 180여평 규모로 체육공간, 학습공간, 도서관 등으로 꾸며졌다.
아동복지시설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보호 서비스와 인문학 프로그램, 자아 존중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29인의 지역 초·중학생들이 꿈을 펼치기 위해 전담 교사 4명과 자원봉사자 10여명이 아동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금융권에서 설립한 재단 산하 시설 특성에 맞게 금융교육, 직업체험 등 특화된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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