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지난 2015년, 교육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보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에듀윌은 2009년, 법무부와의 인연으로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 동영상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검정고시 수강지원’을 시작했다.
이후 꾸준히 검정고시 학습지원을 이어온 에듀윌은 지난해 법무부 보호관찰제도 시행 30주년을 기념하는 ‘제1회 범죄예방대상’에서 다시 한번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정부기관상 2관왕의 영예를 안게 됐다.
올해로 검정고시 학습지원은 11년째를 맞이했다. 지금까지 6211명의 청소년들이 에듀윌의 검정고시 온라인 강의와 교재를 지원받았다. 지난 3월에는 4억2500만원 상당의 검정고시 수강권 및 교재를 기증했다.
산하에 사회공헌위원회를 둔 에듀윌은 검정고시 학습지원 외에도 장학재단’, ‘사랑의 쌀 나눔’, ‘임직원 나눔펀드’ 등 크고 작은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체계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더퍼블릭 / 김정수 kjs@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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