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부산시는 박은하 부산광역시 신임 국제관계대사가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함께해요, 이삼부’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유치를 염원하는 대국민 응원 캠페인으로, 박은하 국제관계대사는 정종필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대사는 부임 이후 부산시민들의 엑스포 유치에 대한 간절함과 변화에 대한 기대를 느꼈다고 말하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대사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이근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손혁상 KOICA 이사장 ▲최정화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 이사장을 지목했다.
[사진제공=부산시]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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