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기어, 음이온 패치 개발…특허 및 디자인 출원

몬스터기어, 음이온 패치 개발…특허 및 디자인 출원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2.0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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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몬스터기어 음이온패치 디자인 등록 출원서 화면 캡처

[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압박 보호대 전문 브랜드 ‘몬스터기어’를 선보인 ‘㈜어드미션비즈니스’가 ‘몬스터기어 음이온패치’를 개발하고 특허 및 디자인을 출원했다고 밝혔다.


몬스터기어 음이온패치의 개발을 담당한 ㈜어드미션비즈니스 고한용 대표는 "몬스터기어 보호대는 음이온패드를 보호대와 결합시키는 방식으로 신체에 장착시킨다. 따라서 보호대를 착용할 수 없는 신체 부위는 음이온패드의 효과를 볼 수 없다는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몬스터기어는 이 문제의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으로 패치 형태로 신체에 부착하는 방법을 고안하고 2018년 즈음에 특허 출원을 마쳤다. 그리고 패치의 제품화를 위한 효과적인 디자인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한 끝에 2021년 초에 완전한 결과물을 내었고, 이를 디자인 출원하면서 세상에 공개하게 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몬스터기어 음이온패치’는 인체의 경혈(經穴), 통점(痛點) 및 동맥이 지나가는 부위에 부착하여 피부를 통하여 음이온을 환부에 투입시켜 질병과 통증을 치료, 완화하고 신진대사 촉진, 건강 증진 등의 목적으로 사용한다.

음이온은 근육통과 두통의 근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활성 산소를 자연계에서 가장 잘 막아낼 수 있는 물질로 알려져 왔다. 실제로 과학적인 실험을 거쳐서 산소 음이온 1개는 활성 산소와 결합하여 산소 분자로 변화하고, 수소 음이온 2개는 활성 산소와 결합하여 물 분자로 변화하는 것이 입증되었다. 산소 분자와 물 분자는 신체에 피해를 끼치지 않으므로 활성 산소로 인한 근섬유 파괴나 두뇌 세포 파괴가 발생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고한용 대표는 이어서 “㈜어드미션비즈니스의 연구진은 음이온을 목에 있는 피부를 통하여 경동맥 혈관에 전달할 수 있기를 희망해 왔다. 왜냐하면 경동맥 혈관은 파생된 모세 혈관을 통하여 두뇌 구석구석까지 음이온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몬스터기어 음이온패치를 활용한 실험 결과 유의미한 두통 감소 및 집중력 강화와 피로 저하 효과를 얻었다. 사람의 목에 장착할 수 있는 또 다른 음이온 제품군인 음이온 목걸이와 비교하여 몬스터기어 음이온패치는 경동맥 혈관에 훨씬 가깝게 밀착하여 음이온을 밀어 넣을 수 있는 만큼 더욱 큰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몬스터기어 음이온패치는 보호대가 거추장스럽거나 보호대가 닿을 수 없는 부위에 자유롭게 부착이 가능하므로 훨씬 다양한 쓰임새를 예상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관자놀이에 부착 한다거나 승모근에 부착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에 대하여 고대표는 "몬스터기어 보호대는 관절 부위의 케어에 집중했던 반면 몬스터기어 음이온패치는 신체의 모든 부위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다양한 고객으로의 시장 확대가 전망된다. 특허 및 디자인이 등록되는 시점과 무관하게 몬스터기어 글로벌 쇼핑몰 및 아마존 글러벌 셀링을 통하여 곧바로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활동이 곧 삶임에도 불구하고 두통, 근육통으로 인해 활동에 불편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좋은 음이온 관련 제품을 만들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몬스터기어 음이온패치’는 조만간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그 밖의 몬스터기어 압박 보호대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몬스터기어 자사몰(몬스터기어몰)에서 판매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와 제품 설명은 몬스터기어 자사몰(몬스터기어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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