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동국대학교는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 이재준 교수가 지난 1일 한국태양광발전학회 제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태양광발전학회는 국내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 학술단체로 지난 2012년 출범했다.
기초·원천 연구 및 산업화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태양전지 분야 연구자들과 관련기업 관계자들을 포함해 약 200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재준 교수는 IoT 소자 에너지 공급원으로 활용 가능한 인공광 전지 원천기술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Wiley Online Library’에서 발간하는 광에너지 변환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 학술지 ‘Solar RRL’ 표지논문에 선정된 바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동국대학교]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im_ks02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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