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배달창업 통달배, 넓은 매출루트 통해 가맹문의 ‘왕성’

소자본배달창업 통달배, 넓은 매출루트 통해 가맹문의 ‘왕성’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0.12.24 15:2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불황과 코로나19가 맞물려 요식업계에 위기가 찾아온 현재, 초기 창업 비용과 리스크를 줄인 소자본창업으로 오픈한 배달음식점들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코로나19 언택트 시대가 도래하면서 배달서비스를 선호하는 이들이 급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소자본배달창업 특화 프랜차이즈 ‘통달배’의 성장이 눈에 띈다. 통달배는 예비 창업자들의 가맹 문의 및 계약이 잇달아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확장했으며, 현재 100호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단순히 현 창업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소자본배달창업 전문 프랜차이즈이기 때문이라는 것만으로 이 같은 쾌거의 이유를 설명하기는 어렵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 통달배 본사 (주)톰앤드의 최혁준 대표에게 물었다.

(주)톰앤드 최혁준 대표는 “통달배는 타 소자본배달창업 프랜차이즈 업체와 차별화된 특유의 장점인 다채로운 메뉴로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개의 매장이 족발집부터 삼겹살집, 찜닭집까지 여러 음식점의 인기 메뉴를 모두 제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확실하게 공략하고, 넓은 매출루트를 통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는다”고 설명했다.

한식 브랜드 통달배 4in1배달전문점은 1개의 매장이 핵심배달아이템인 족발과 보쌈, 삼겹살과 갈비, 찜닭과 닭도리탕, 야식과 닭발을 모두 보유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메뉴를 통해 롱런할 수 있으며, 배달앱의 여러 코너에서 메뉴를 제공해 수익을 더욱 높이는 것도 가능하다는 게 최 대표의 설명이다.

누구나 메뉴를 쉽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는 ‘원팩원쿠킹 간편조리시스템’도 요즘 뜨는 새로운 사업아이템인 통달배 4in1배달전문점의 강점이다. 이 시스템을 활용해 주방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가성비 높은 1인창업하기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새로운 창업아이디어인 통달배 4in1배달전문점은 음식점 창업비용 대출 부담을 줄인 저비용창업 및 소규모창업에 용이하고, 가게를 보유한 자영업자가 소자본 업종변경창업을 하는 게 가능하며, 가맹 계약 시 상권분석, 교육 등을 지원한다. 통달배 업체 홈페이지에서 관련 창업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