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함께하는 2022 교향악축제’ 성료

‘한화와 함께하는 2022 교향악축제’ 성료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2.04.25 15:4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한화와 함께하는 2022 교향악축제’가 24일 과천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34회째를 맞는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는 지난 4월 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됐다. 2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24일 과천시립교향악단의 폐막공연까지 이어졌다. 

20회의 공연 중 6회 공연이 매진되었고, 축제 기간 동안 2만 2천여명이 예술의전당을 찾아 클래식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장을 직접 찾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모든 공연은 예술의전당 야외무대의 대형 모니터와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했다.

한편, 2023년부터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는 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교향악축제의 개최 시기를 6월로 변경, 야외 부대 활동을 확대해 축제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